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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여호와여 어찌하여!"라는 오늘의 큐티로 악인들의 시대에 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상대방의 악을 통해 먼저 나의 악을 보며, 대신 회개하는 것 밖에 없다라는 말에 깊이 통감합니다.

내일은 송년주일인데도 코로나19 정부방침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오전 10시 55분에 성도님들 핸드폰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온 가족이 11시부터 각 처소에서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려 주십시요.
물론 이 예배 영상은 오전 9시 30분에 본당에서 당회원들과 최소요원이 먼저 드린 영상입니다.
그리고 내일 예배드리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서 답신으로 보내 주시는 분들께는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큐티를 꼭 해 주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 붙들고 삶의 자리에서 우리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의지하면서 '코람데오!' 믿음으로 사시는 동광의 모든 형제자매들이기를 간절히 그 어느때보다 더욱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담임목사 강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