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이대성 선교사님 기도편지

 https://youtu.be/G4Pv0Fqx2Y8

찬양 가사 (행복 )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인간의 본질적 행복, 즉 복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매일 읽는 마태복음 5장 3절에서 12절 말씀을 보십시요. 그것은 개별적 복받는 자의 항목을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명의 진실된 그리스도인(하나님의 자녀)의 본질과 그가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아 누리는 은혜를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하여 고치고 가져야할 덕목이 아니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며 성령의 은혜로 반드시 가질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지요.

3주 동안 매주 사역지를 오갈때 아내와 막내 시찬이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아침 행복이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지난 3주가 너무 행복하고, 내가 이렇게 큰 행복을 누려도 되는가? 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사와 찬양을 들으시면서 저와 동일한 행복을 누리시는 주님안에서 동일한 형제, 자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첫째 아이 시온이는 7월 10일 케냐에 있는 선교사 자녀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한국 대학교를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7월 5일부터 9일사이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시온이가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